스마트폰 대표 퍼즐게임 대명사 ‘불리’ 시리즈의 최신작 공개


▲ ㈜네오위즈인터넷(대표 이기원)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넥스트앱스(대표 김영식)가 개발한 스마트폰 대표 퍼즐게임 ‘불리 온라인2'를 티스토어에 출시했다.



네오위즈인터넷(대표 이기원)은 넥스트앱스(대표 김영식)가 개발하고 네오위즈인터넷이 서비스하는 한 스마트폰 대표 퍼즐게임 '불리 온라인2'를 티스토어에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불리 온라인2'는 '불리'가 처음 세상에 선보인지 2년 6개월여 만에 출시되는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2009년 말 출시된 '불리'는 7개월간 국내 앱스토어 유료 앱 TOP10, 글로벌 누적 350만 다운로드를 통해 스마트폰 퍼즐게임의 대명사로 자리잡은 바 있다.

네오위즈인터넷은 기존작의 장점을 그대로 살리고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해 완성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2009년 말 출시된 '불리'는 7개월간 국내 앱스토어 유료 앱 TOP10, 글로벌 누적 350만 다운로드를 통해 스마트폰 퍼즐게임의 대명사로 자리잡은 바 있다.

온라인 대전 전용 게임으로 서비스되는 '불리 온라인2'는 스마트폰 기종, 운영체제(OS), 접속 지역에 상관없이 실시간 경쟁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또, 실시간 대화 시스템을 통해 대전 중 상대 유저와 의견을 나눌 수도 있다고 네오위즈인터넷 측은 전했다. 게임을 혼자 즐기고 싶은 유저를 위한 싱글모드도 제공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덧붙였다.

네오위즈인터넷 오정석 PM은 "온라인 대전에 특화된 8가지 아이템,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60여 가지의 도전과제 등을 제공하며 기존작보다 게임성을 강화했다"며 "스마트폰에서 즐기는 온라인 대전 전용게임 '불리 온라인2'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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