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16 PCIe 지원 통한 그래픽 기능 향상, 가상화 및 클라우드 시장 공략 강화
이번에 발표한 파워에지 서버는 가상화와 클라우드에 특화된 제품으로 x16 PCIe와 HPC 환경의 하이엔드 그래픽카드를 지원, GPU 성능을 강화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고객에 적합한 네트워킹 어댑터를 선택할 수 있는 파워 에지 셀렉트 네트워크 어댑터를 적용하여 유연성을 행상시켰다.
파워에지 서버는 페일세이프(Failsafe) 가상화 기능을 이용하여, 임베디드 하이퍼바이저의 시스템 구동 시간을 극대화했으며, 데이터 양이 급증할 경우 델 익스프레스 플래시 드라이브(Express Flash Drives)가 자동으로 일치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델 플루드 데이터 아키텍처 기반의 이퀄로직 DR4000 스토리지는 오카리나 네트웍스 인수 이후 델이 처음 선보인 중복제거 백업 어플라이언스 솔루션으로 가상 데이터 센터에서 중요한 비즈니스 정보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 제품은 특히 중소기업뿐 아니라 디스크 기반 백업 솔루션을 필요로 하는 대기업의 원격 사무소에도 이상적이다.
이퀄로직 DR4000은 델 컴펠런트 스토리지 센터 6.0(Dell Compellent Storage Center 6.0)을 통해 데이터 자동화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쉐어포인트용 솔루션, 델 포스10 이더넷, 파워커넥트 네트워킹, 브로케이드 차세대 16GB 파이버 채널 SAN 솔루션 등 광범위한 솔루션을 지원한다.
이재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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