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16 PCIe 지원 통한 그래픽 기능 향상, 가상화 및 클라우드 시장 공략 강화

델코리아는 기업의 가상화와 클라우드 환경에 적합한 차세대 기업 솔루션을 대거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파워에지(PowerEdge) 서버 6종(랙서버 R720, R720xd, R620 및 블레이드 서버 M620와 T620, C6220)과 새로운 플루드 데이터 아키텍처 기반의 이퀄로직 DR4000 스토리지 등이다.

이번에 발표한 파워에지 서버는 가상화와 클라우드에 특화된 제품으로 x16 PCIe와 HPC 환경의 하이엔드 그래픽카드를 지원, GPU 성능을 강화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고객에 적합한 네트워킹 어댑터를 선택할 수 있는 파워 에지 셀렉트 네트워크 어댑터를 적용하여 유연성을 행상시켰다.

파워에지 서버는 페일세이프(Failsafe) 가상화 기능을 이용하여, 임베디드 하이퍼바이저의 시스템 구동 시간을 극대화했으며, 데이터 양이 급증할 경우 델 익스프레스 플래시 드라이브(Express Flash Drives)가 자동으로 일치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델 플루드 데이터 아키텍처 기반의 이퀄로직 DR4000 스토리지는 오카리나 네트웍스 인수 이후 델이 처음 선보인 중복제거 백업 어플라이언스 솔루션으로 가상 데이터 센터에서 중요한 비즈니스 정보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 제품은 특히 중소기업뿐 아니라 디스크 기반 백업 솔루션을 필요로 하는 대기업의 원격 사무소에도 이상적이다.

이퀄로직 DR4000은 델 컴펠런트 스토리지 센터 6.0(Dell Compellent Storage Center 6.0)을 통해 데이터 자동화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쉐어포인트용 솔루션, 델 포스10 이더넷, 파워커넥트 네트워킹, 브로케이드 차세대 16GB 파이버 채널 SAN 솔루션 등 광범위한 솔루션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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