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해외 진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집중한 이글루시큐리티(대표 이득춘)가 올해 수출 백만달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글루시큐리티는 이를 위해 이미 파트너십 체결과 잠재 고객 발굴 및 제품 로컬라이제이션 등을 진행 중이다.

이글루시큐리티는 또한 올해 새로운 솔루션을 대거 출시할 예정이다. ESM 솔루션 SPiDER TM(스파이더TM)에 강력한 기능을 추가한 차기 버전을 준비중이며, 융복합보안관제솔루션 LIGER-1(라이거원)의 라인업을 확대해 보다 다양한 고객층을 수용한다는 것이다.

이글루시큐리티는 이외에 모바일 보안, 클라우드 컴퓨팅, 대용량 데이터 처리 등의 핵심 이슈들이 부상하면서 보안 시장을 넘어 이러한 트렌드에 부합할 수 있는 신개념 제품들도 개발 중에 있거나 출시를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