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판 및 100여 파트너사 참여, 시장확대 다짐

펜타시큐리티시스템(대표 이석우)은 2월 7일 통합 DB보안 솔루션 '디아모'(D'Amo)와 웹 방화벽 '와플'(WAPPLES)의 전국 100여 파트너사를 초청해 '2012 파트너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펜타시큐리티는 ▲2012년 사업목표 ▲신제품 로드맵 ▲영업 및 마케팅 전략 발표와 더불어 파트너사와 시장공략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오전에 '와플' 총판사인 대신정보통신 주최로 60여 파트너가 참여했으며, 이어 오후에는 '디아모' 총판사인 키미데이타 주최로 40여 파트너가 참여했다.

2011년 펜타시큐리티의 디아모와 와플은 정부, 공공기관 외에도 대기업 및 중소기업 시장으로 영역을 넓히면서 매출이 125% 이상 확대됐다. 누적 고객도 2,000개를 넘어섰다.

펜타시큐리티의 조석일 부사장은 "웹 방화벽 측면에서 올해는 고가용성과 안전성을 1순위로 보고 최대 트래픽20Gbps를 수용하는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며, 이에 발맞추어 대형 사이트에 초점을 둔 전략적 영업을 통해 올해도 웹 방화벽 사업을 주도하여 시장의 1위 자리를 계속 지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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