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소프트(대표 김병국)는 최근 리서치 전문업체인 가트너의 분석모델 ‘매직 쿼드런트 (Magic Quadrant)’에 시스템 소프트웨어(애플리케이션 서버) 분야에서 2개 제품이 편입됐다고 밝혔다. 가트너는 해당 분야의 전 글로벌 기업들을 대상으로 매 분기마다 매직 쿼드런트를 발표하고 있다.
이는 현재 전 세계 IT 제품 구매자들의 제품 선정을 위한 지침서로 활용되고 있다는 점에서 국내기업의 제품 선정은 큰 의미를 가진다고 할 수 있다.
이번 가트너의 ‘05년 2분기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서버 매직 쿼드런트’에 오른 티맥스소프트 제품은 미들웨어 제품인 ‘제우스’와 ‘티맥스’이다. 제우스는 국내 독자 기술로 미국에 이어 세계 2번째로 개발한 표준 TP모니터 제품이며, 제우스는 최근 각광받고 있는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WAS) 제품이다.
티맥스소프트는 2006년부터는 북미시장에 본격 진출하여 마케팅 및 현지 연구 투자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이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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