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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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SW의 미국시장 진출에 청신호데이터스트림즈, 미 비즈텍 등 두 곳과 서비스 계약
한국SW전문기업협회(회장 이영상)가 적극 추진하고 있는 국산 SW의 미국 시장진출 시도에 청신호가 울릴 가능성이 커졌다.

이영상 한국SW전문기업협회 회장은 지난 달 미국시장 진출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직접 LA에 찾아가 상공회의소, 조달청, 한인상공회의소 등 주요 기관의 관계자들을 만난데 이어 최근에 또 다시 미국을 방문, 국산 소프트웨어 솔루션 공급과 관련 구체적인 논의를 시도했다.

그 결과 비즈텍과 팬아메리카라는 기업들과 서비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즉, 솔루션 공급을 위한 사전 단계로 솔루션에 대한 교육 및 훈련을 시켜주고, 영업 전략도 설계해 주며, 기술지원체계 구축 등에 관한 서비스 지원계약을 체결했다는 것.

또한 이영상 회장은 콜롬비아 방코 은행에 자사의 주력 솔루션인 TeraStream의 Fact 모듈을 판매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는 것. 특히 방코은행과의 계약은 중남미 시장 진출 계기가 될 수 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이번 이영상 회장의 미국 방문은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DB 공급업체인 알티베이스 관계자들과 함께 방문했는데, 미국 로스앤젤레스(City of Los Angeles) 시의 정보담당관들을 대상으로 TeraStream에 대한 설명회를 비롯해 국산 SW의 미국시장 진출 가능성을 보다 더 구체화시켰다는 것.

로스앤젤레스 시는 2000년경에 도입해 놓은 서버들을 한 곳으로 이전을 하고 있고, 데이터 모델을 비롯해 애플리케이션 등을 뜯어 고치고 있다는 것. 설명회에 참석한 관계자는 모두 6명이었고, TeraStream가 MM(Main Memory)를 크게 절약할 수 있다는 설명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는 것. 특히 이들은 테스트서버는 얼마냐? 교육은 어떻게 받느냐? 기술지원은 어떻게 받느냐? SUSE Linux를 지원하느냐? MS SQL지원하느냐? 등의 질문을 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영상 회장은 "이번 미국 시장진출은 물론 중남미 시장에까지도 진출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면서 "국산 솔루션들이 제품의 성능향상과 기술지원에 대한 보다 확실한 체계를 갖춰 진출한다면 성공가능성이 의외로 높을 수 있음을 확인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한국SW전문기업협회의 미국 시장진출 시도는 그 동안 개별적으로 진출한 기존 기업들과는 달리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솔루션 기업들이 힘을 모아 공동으로, 그리고 조직적으로 진출을 시도하고 있어 성공 가능성이 높다는 게 관계 전문가들의 시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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