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속도 센서를 활용한 G-Fun 게임, 3D 모션포토 등 지원


▲ 삼성전자가 출시한 풀터치폰 ‘A210S'



삼성전자는 게임, 3D 모션포토 등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강화한 풀터치폰 'A210S'를 8일 출시했다.

'A210S'는 오렌지, 레드, 실버 등의 포인트 컬러를 사용해 옆면을 역동적인 사선으로 처리하고 손에 착 감기는 유선형 바디라인을 구현한 세련된 디자인의 풀터치폰이다.

특히 신세대를 위한 엔터테인먼트 기능도 강화해 가속도 센서를 활용한 G-Fun 게임, 지상파 DMB, 3D 모션포토 등을 지원하는 점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300만 화소 카메라, 셀프촬영, 블루투스, 외장메모리 지원, 대용량 전화번호부, SOS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컬러는 블랙오렌지, 시크화이트, 딥블랙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60만원대.

삼성전자 관계자는 "경제적이고 편리한 와이파이 기능은 물론, 세련된 디자인도 갖춰 신세대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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