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X 시리즈’ 마이그레이션 성공 사례 등 대기업 클라우드 전환 주도

한국MS 송하봉 글로벌파트너솔루션부문장(왼쪽), 메타넷티플랫폼 박종성 전무
한국MS 송하봉 글로벌파트너솔루션부문장(왼쪽), 메타넷티플랫폼 박종성 전무

[아이티데일리] 메타넷티플랫폼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한국MS)의 2024 코리아 솔루션 파트너 어워드에서 ‘애저 인프라스트럭처 부문 탑 파트너(Top Partner for Azure Infrastructure)’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코리아 솔루션 파트너 어워드는 MS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 고객들을 위한 혁신적인 클라우드 솔루션을 구현하고, 우수한 고객 사례를 통해 서비스 역량을 입증한 파트너를 시상한다. △혁신성(Innovation) △영향력(Impact) △고객 감동(Customer obsession) △경쟁 우위(Competition) △협업(Collaboration) 등 총 5가지 영역에 대해 한국MS가 지정한 심사위원단이 엄격한 평가를 진행하며, 총 8개 부문에 걸쳐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파트너에게 상이 수여된다.

메타넷티플랫폼은 애저 인프라스트럭처 부문에서 우수한 기술력과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국내 반도체 기업과 친환경 에너지 기업 등 대기업 고객의 클라우드 전환을 주도하고, 기존 온프레미스(On-Premise) 환경에서 마이크로소프트 ‘HX 시리즈’로의 마이그레이션을 성공적으로 이끈 실적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HX 시리즈는 애저의 고성능 컴퓨팅 워크로드를 위해 최적화된 가상머신(VM)이다.

메타넷티플랫폼 박종성 전무는 “이번 수상을 통해 애저 인프라스트럭처 분야에서의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게 됐다. 메타넷티플랫폼은 기업 고객이 자체 데이터센터(IDC)에 운영 중인 고성능 컴퓨팅 워크로드를 애저 클라우드 환경으로 이관, 더욱 빠르고 효과적인 데이터 처리 및 비용 효율화를 구현할 수 있도록 한국MS와 협업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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