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업 파트너 프로그램, 파트너에 명확한 시장 진출 경로 제공

[아이티데일리] 커넥티비티 클라우드 기업인 클라우드플레어(Cloudflare)는 지난 2년 간 채널 수익이 174% 증가했으며,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최근 자사 파트너 프로그램이 미국 IT 매체인 CRN으로부터 최고 등급인 별점 5점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와 더불어 최근 새롭게 발표된 클라우드플레어 파워업 파트너 프로그램은 전 세계 채널 파트너를 위한 명확한 추가 수익 경로를 제공한다. 클라우드플레어는 자사의 파트너십 및 제휴가 전 세계 다양한 업계에 걸쳐 고객에게 뛰어난 성과를 제공한 데 따라 해당 프로그램이 한층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현재 클라우드플레어의 파워업 파트너 프로그램의 등급은 레지스터드(Registered), 셀렉트(Select), 엘리트(Elite) 등으로 구성되며 다양한 클라우드 연결성 솔루션 제품군을 제공한다.

클라우드플레어는 자사 파트너가 고객이 클라우드플레어의 네트워크를 통해 애플리케이션의 복잡성을 제어하며 사이버 위험을 줄이고 비용을 절감하는 데 필요한 솔루션과 지원을 확장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한 해 동안 자사가 수많은 조직과 파트너십을 체결, 고객이 인터넷 앱을 보호하고 클라우드 환경 전반을 완벽하게 제어하며 혁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비즈니스 기회를 실현했다고 덧붙였다.

매튜 해럴(Matthew Harrell) 클라우드플레어 글로벌 채널 및 제휴 담당 총괄은 “전 세계 다양한 고객이 채널 파트너십 및 제휴를 통해 클라우드플레어 커넥티비티 클라우드의 이점을 누리고 있다. 클라우드플레어의 채널 성장은 자사가 파트너 및 유통업체와의 협업을 강화해 왔다는 증거다”라며, “모든 비즈니스에서 통합과 보안이 중요시되면서, 채널은 클라우드플레어의 솔루션을 통해 시장 전반에서 큰 기회들을 발견하고 있다. 최근 발표한 파워업 프로그램은 파트너가 이러한 기회를 활용할 수 있도록 우수한 레벨, 리소스 및 지원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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