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디지털 플랫폼 전문 기업 피씨엔(PCN, 대표 송광헌)이 25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제23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주주 및 회사 경영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영업 보고와 △제23기 재무제표 승인 △이사·감사 보수 한도 승인 등의 안건 의결이 진행됐다.

송광헌 대표는 “PCN의 발전을 위해 성원해 주시는 주주와 고객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작년 대내외 경제 여건이 악화되는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 PCN은 XR클라우드, 생성형 AI 등 R&D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면서도 흑자경영을 이어 갔다. 앞으로도 우리 PCN은 차별화된 전략을 내세워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성장을 위한 내부 역량을 키워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