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우코드 개발 방식 채용으로 소스 코드 품질 유지하면서 개발 생산성 향상

[아이티데일리] 비즈니스 IT 솔루션 전문기업인 비젠트로(대표 김홍근)가 최근 개방형이면서도 확장성이 높은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개발 플랫폼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 플랫폼은 로우코드(Low Code) 개발 방식을 채용해 사용자가 손쉽게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소스 코드의 품질을 유지하면서도 개발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사용자가 복잡한 코딩 작업 없이도 비즈니스 프로세스 프로그램을 구현할 수 있어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한다.

고급 개발을 위한 애플리케이션 플러그인을 지원해 사용자가 필요에 따라 플랫폼을 확장하고 맞춤화할 수 있으며, 서버 중단 없이 즉시 배포가 가능해 신속한 애플리케이션 배포를 지원한다.

비젠트로는 기존 자사 솔루션에 SaaS 개발 플랫폼을 적용해 스마트한 솔루션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현재 내부적으로 검증이 마무리되고 있으며, 앞으로는 기존 솔루션 뿐만 아니라 다양한 솔루션에도 이 기술을 적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존 개발 방식에 비해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사용자들은 다양한 기능을 스스로 구축할 수 있다.

비젠트로 관계자는 “기존 개발자뿐만 아니라 설계자, 컨설턴트, 업무 실무진들도 직접 필요한 기능이나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을 만큼 사용자 중심의 비즈니스 개발이 가능하게 돼 경쟁력 있는 서비스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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