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S, AI 출입통제 솔루션 신제품 소개

인텔리빅스 부스 조감도
인텔리빅스 부스 조감도

[아이티데일리] 인텔리빅스(대표 최은수, 장정훈)는 세콘 2024(세계보안엑스포)에 참가해 차세대 AI 통합관제플랫폼 ‘AMS(AI Monitoring System)’를 공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인텔리빅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AMS를 소개하고 AI 에지 솔루션 및 산업안전, 사회재난, 자연재난을 아우르는 지능형 재난안전 솔루션, AI 출입통제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처음 공개되는 차세대 AI 통합관제플랫폼 AMS(AI Monitoring System)는 사람이 직접 관제 모니터를 보고 일일이 눈으로 안전 상황을 확인하는 VMS(Video Management system)를 대체하기 위해 AI가 365일, 24시간 빈틈없이 관제하는 솔루션이다. AI 영상분석으로 화재, 흉기난동, 쓰러짐, 폭력 등을 자동으로 탐지해 관제사에게 즉시 알림을 줌으로써 보다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해 일반 관제 시스템 대비 관제 효율성이 높다. 해당 위치를 정확하게 지도로 보여주고 관련 영상 데이터를 축적해 대시보드로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차후 예방 안전 대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기여한다.

인텔리빅스의 AI 출입통제 솔루션은 보안이 필요한 구역에 승인되지 않은 사용자의 출입을 제한하는 보안 솔루션으로 얼굴, 장정맥, 지문 인식 등 다양한 인증 수단을 지원한다. 슬림한 디자인과 높은 인식 정확도를 갖춘 출입통제 단말기로 사용자들에게 편리한 출입통제 환경을 제공한다.

디바이스 자체에서 바로 영상분석을 지원하는 AI 에지 솔루션도 선보일 예정이다. AI를 기반으로 별도의 서버로 영상정보를 전송하지 않아도 빠르게 영상 분석을 지원하며 영상보안, 산업안전 등 현장에 필요한 영상분석 이벤트를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 신제품(NEP) 인증, 조달청 우수제품 인증을 보유하고 있는 에지형 영상분석 장치 ‘빅스원(VIXONE)’과 AI 카메라 ‘빅스캠(VIXCAM)’도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텔리빅스 최은수 대표는 “AI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차세대 통합관제 플랫폼 AMS로 안전의 패러다임을 바꿀 것”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AI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혁신적인 솔루션으로 안전 관제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