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개 과정 5개 강좌로 구성, 총 125명의 교육생 대상으로 무상교육 제공

[아이티데일리] 안랩(대표 강석균)은 자사와 소셜벤처 ㈜맘이랜서가 공동 운영하는 디지털 직무 전문가 양성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안랩샘(AhnLab SEM(Software Education Manager)’ 18기가 개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안랩샘 18기 교육은 3월 13일(수)부터 5월 22일(수)까지 온라인 교육방식으로 열린다. 총 125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SW, AI 교육전문가 과정 1개 강좌(PBL(Project-Based Learning) 퍼실리테이터 입문) △IT 직무전문가 과정 4개 강좌(UX/UI 서비스 기획 실무, 데이터 분석 활용 그로스 마케팅, 시작하는 PM을 위한 필수 지식, React 활용 프론트엔드 개발) 등 총 2개 과정, 5개 강좌를 진행한다.

안랩의 디지털 직무 전문가 양성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안랩샘 18기가 개강했다.

이번 안랩샘 교육과정은 개인별 학습 목표 수립과 단계별 과제 수행 및 피드백에 기반한 ‘개인별 포트폴리오’를 제작함으로써 수료생의 실질적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수료생에게는 채용 수요기업 매칭과 이력서∙포트폴리오 관리, 개인역량 강화 멘토링 등 수료자의 사회진출을 지원하는 ‘안랩샘 펠로우십’도 제공한다.

안랩 커뮤니케이션실 인치범 상무는 “이번 안랩샘 프로그램 18기 교육생들이 디지털 업무 역량을 길러 교육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제활동 기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랩은 2014년부터 16억 1천여만 원을 안랩샘 프로그램에 투자해 총 4,039명에게 무료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2024년 3월 현재까지 총 2,90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