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션 국내·일본 공식 총판 선정

엑스로그 장석주 대표
엑스로그 장석주 대표

[아이티데일리] 엑스로그(대표 장석주)는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엑스로그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150여 개 파트너사 300여 명이 참석한 행사에서 엑스로그는 투모로우넷을 일본 공식 총판사로 선정했다. 국내 공식 파트너사로는 빅오, 에스아이티, 에스엠티정보기술, 오웬스그룹, 온새미로넷, 제이와이아이앤씨, 코디스정보기술, 투위드, 트루패스 등을 꼽았다. 이들 기업과 영업 및 기술지원 분야에서 협업한다.

엑스로그는 △2024년 사업 전략 △파트너 정책 및 프로그램 △파트너 기술지원 프로그램과 올해 출시한 ‘엑스로그 포 MOM’을 소개했다. 또한 실시간 DB 복제 솔루션 ‘엑스로그 포 CDC(X-LOG for CDC)’ 솔루션 외에도 데이터 이관 솔루션 ‘엑스로그 포 IDL(X-LOG for IDL)’, 데이터 수명주기관리 솔루션 ‘엑스로그 포 ILM(X-LOG for ILM)’ 등 전략 제품 판매에 대한 인센티브도 약속했다.

엑스로그 장석주 대표는 “코로나 팬데믹과 기후 위기, 전쟁, 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 처했지만 역량 있는 파트너 기업들과 2023년 150% 매출 성장을 이뤄냈다”며 “외산 제품이 우세였던 대한민국 데이터 시장에서 여러 기업들과 협력해 국산제품으로 승부를 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엑스로그는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지능화된 정보기술이 산업을 주도하는 가운데 데이터 동기화와 이관 솔루션에 대한 니즈가 증가함에 따라 제조업을 비롯한 엔터프라이즈와 금융권을 중심으로 공격적인 마케팅과 영업을 전개한다. 아울러 파트너 대상 영업 및 기술지원 교육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국내외 협력사들과 동반성장을 추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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