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대전, 18일 수원서 개최…인프라 구축 및 협업툴 등 다양한 인사이트 공유

한국후지필름BI가 대전과 수원에서 ‘중소기업 DX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후지필름BI가 대전과 수원에서 ‘중소기업 DX 세미나’를 개최한다.

[아이티데일리] 한국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대표 하토가이 준, 이하 한국후지필름BI)은 대전과 수원에서 디지털 전환(DX)을 고민하는 중소기업 실무자를 위한 ‘중소기업 DX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중소기업 DX 세미나는 최근 디지털 전환이 기업의 핵심 과제로 부상하는 가운데, 전문 인력의 부재로 효율적인 IT 인프라 구축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담당자들의 고민을 해결하고 산업 동향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세미나에는 한국후지필름BI의 DX 전문팀을 비롯한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Copilot for Microsoft 365), 엔드포인트 보안 전문가 등이 참여해 DX를 둘러싼 중소기업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향후 대응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세션은 한국후지필름BI 경기·충청 지사장의 중소기업 DX 트렌드 발표를 시작으로 △IT 및 보안 인프라 구축 방안 △업무용 협업툴 도입 △인공지능(AI)을 통한 스마트 오피스 구축 등까지 짚어볼 예정이다. 이외에도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토론을 통해 중소기업의 DX 추진의 고충과 해결 방안에 대해 공유한다.

대전 지역 세미나는 오는 15일 오후 2시 대전상공회의소에서, 수원 지역 세미나는 18일 오후 2시 수원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다. 현장 참석은 이미지 내 QR코드 또는 한국후지필름BI 공식 홈페이지 하단 ‘2024 대전 수원 중소기업 DX 세미나’ 게시글을 통해 선착순 모집하며,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도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현장 참석 및 솔루션 상담 신청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인스탁스12 미니 즉석 카메라, 한국후지필름BI의 원스톱 IT 통합 관리 서비스 ‘ITESs’의 무료 체험권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된다.

한국후지필름BI 하토가이 준 대표는 “이번 세미나는 DX를 필두로 변화된 산업 동향을 점검하고, 비즈니스 성장을 이룩하기 위한 새로운 전략과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기업별 상황에 적합한 맞춤형 상담 또한 가능한 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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