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광고 역량 및 전문성 인정받아

[아이티데일리] 데이터 기반 디지털 마케팅 전문기업 바름(대표 장진훈)은 ‘2024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는 파트너 프로그램 최상위 등급으로, 매년 국가별로 상위 3% 이내 파트너사에게 부여된다. 구글은 매년 구글의 광고 플랫폼을 활용해 광고주의 비즈니스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역량과 광고 집행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프리미어 파트너를 선정한다.

디지털 마케팅 부문의 프리미엄 파트너로 선정되려면 △고객 성장 △신규고객 증가 △고객 유지 △제품 다각화 △연간 광고비 지출 등에서 우수한 실적을 달성해야만 가능하다.

바름은 2013년부터 10여 년간 구글과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유지하며 구글 광고에 대한 우수한 역량 및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설명한다.

구글은 선정된 프리미어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광고 캠페인 최적화에 도움이 되는 마케팅 교육과 기술 지원은 물론 구글의 신규 베타 광고상품을 집행할 수 있는 기회, 다양한 프리미어 파트너 전용 고급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파트너사는 고객사에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주식회사 바름은 지난해 데이터 바우처 공급기업, 수출 바우처 수행기관, 혁신 바우처 수행기관 2년 연속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카드사 및 통신사 문자광고 공식 실행사로도 활동하며, 유수 기업의 종합 디지털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다.

바름의 장진훈 대표는 “이번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 선정으로 고객사들에게 더욱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구글 내의 마케팅 전문가로 활발히 활동하며 고객사의 매출 성장에 기여하는 ‘컴퍼니 빌더’의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