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사)한국정보공학기술사회(회장 김광국)는 지난달 29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34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부 ‘정기총회’, 2부 ‘2023년 포상 시상식’ 순서로 진행됐다.

한국정보공학기술사회는 지난달 29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34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한국정보공학기술사회는 지난달 29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34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1부 정기총회에서는 ▲2023년 결산 및 감사보고 ▲정관 변경 ▲규정 변경의 총 3개의 안건 중 2건을 원안대로 의결됐고, 규정 변경은 이견에 대한 처리 절차를 거쳐 추후 이사회에서 의결할 예정이다.

2부 ‘2023년 포상 시상식’에서는 지난해 공로자에 대한 포상이 있었다. 대상은 문광석 블루보드위원장, 우수상은 박일현 정책법제위원장, 김병익 홍보위원장, 정종민 G-포럼위원장, 이운교 재정위 부위원장, 성재경 디지털포렌식센터위원, 황영순 스마트융합위 위원이 수상했다. 공로상은 오현식, 이세정, 조숙향, 윤아영, 정재명, 김영수, 이상아 기술사가 받았다.

한편 한국정보공학기술사회는 정보처리 및 통신 분야 ICT기술사를 중심으로 1995년에 설립, 현재 정보관리, 컴퓨터시스템응용, 정보통신기술사, 전자응용기술사 등 21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장애인, 청소년, 대학생 대상 사회 봉사활동과 정보⸳통신 기술 관련 자문 및 감리 업무를 비롯해 법원의 요청에 의한 정보⸳통신 기술 분쟁에 대한 심리 지원, 공공기관의 업체 추천 의뢰에 따른 우수 업체 선정 및 추천, 정보⸳통신 유관 부처 장관이 위탁하는 업무 수행 등을 통해 국가 ICT 분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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