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커넥트웨이브(대표 이건수)는 자사의 쇼핑몰 통합관리 솔루션 ‘플레이오토’가 G마켓과 손잡고 셀러(판매자) 전용 웹솔루션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플레이오토는 셀러들이 상품 등록과 재고관리, 상품수정 등을 쉽고 빠르게 진행할 수 있도록 G마켓 전용 웹솔루션은 개발했다.

G마켓 셀러들은 관리자 계정(어드민)을 통해 플레이오토가 공급한 웹솔루션에 간단한 정보만 입력하면, 반복 작업이나 프로그램 사용 없이 상품 자동 등록, 재고관리, 상품수정 등이 가능해졌다.

커넥트웨이브의 플레이오토 웹솔루션은 현재 20만이 넘는 셀러들이 이용 중이며 쿠팡, 11번가, 카카오톡스토어, 위메프, 올웨이즈에서 사용 가능하다.

플레이오토는 G마켓을 위한 정식 서비스 론칭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많은 셀러들이 G마켓에서 빠르게 사업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플레이오토의 관계자는 “이커머스 시장의 확대와 함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진 가운데 G마켓 전용 웹솔루션은 판매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사업 고도화를 통해 G마켓 판매자들의 기대에 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쇼핑몰 통합관리 솔루션 플레이오토는 주요 300개 쇼핑몰에서 판매할 상품을 한 번에 등록할 수 있고 주문관리, 송장출력, 재고관리, 문의관리 등 온라인 판매에 필요한 업무 전반을 솔루션 하나로 통합관리 가능한 ‘플토2.0’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해 10월 무료 버전 ‘제로(Zero)’를 출시해 주문관리, 송장출력, 재고관리, 문의관리 등 온라인 판매에 필요한 모든 통합관리 기능을 무료로 제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