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부문에 김형욱 CEO, 임현숙 전무 등 수상도

한국리미니스트리트가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선정됐다.
한국리미니스트리트가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선정됐다.

[아이티데일리] 리미니스트리트(한국지사장 김형욱)는 ‘2024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Great Place to Work 2024 Korea)’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리미니스트리트는 시장을 선도하는 매출, 직원 유지율, 혁신성을 인정 받아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중 8위로 선정됐다. 최고의 직장 상은 업계 및 지역 동종 기업을 벤치마킹한 상세한 문화 브리프(Culture Brief)를 검토한 후 수여된다.

한국 리미니스트리트는 올해 GPTW 시상에서 대한민국 부모가 일하기 좋은 기업에도 선정됐다. 개인 부문에서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로 리미니스트리트 김형욱 한국지사장이, 자랑스러운 워킹맘으로 임현숙 마케팅 전무가, GPTW 파이오니아에는 이은주 상무가, GPTW 혁신리더에 강승희 부장이 선정됐다.

리미니스트리트 김형욱 한국지사장은 “리미니스트리트가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에서 3회 연속 수상한 것은 리미니스트리트의 끊임없는 우수 직장 추구 노력을 반영하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리미니스트리트는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8위로 선정됨으로써, 직원들에게 가치와 쾌적한 업무 환경을 주는 기업임을 인정 받았다”고 말했다.

리미니스트리트 세스 레이빈(Seth A. Ravin) CEO는 “리미니스트리트는 다양한 구성원이 원하는 바와 요구 사항을 잘 알고 있다. 리미니스트리트는 직원의 발전과 성공을 지원하기 위해 경력 개발 기회, 강력한 복리후생, 원격 및 하이브리드 근무 일정의 유연성, 서로를 더 가깝게 만드는 참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며 “최고 중의 최고가 되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모범을 보여주고 리미니스트리트를 지역사회에서 독보적인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게 하는데 기여하는 한국 팀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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