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저소득층 지원 예정

[아이티데일리] 정보보안 토털 서비스 전문기업 티앤디소프트(대표 최성묵)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은 티앤디소프트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도입을 통한 에너지 절약, 사회적 가치 실현 등 적극적으로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첫번째 활동으로 이번 기부를 진행했다. 기부금은 내부 자선 바자회 수입 금액에 회사 차원의 성금을 합해 모금됐다.

티앤디소프트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왼쪽부터) 티앤디소프트 원유관 이사, 최성묵 대표, 성남시청 김제균 복지국장, 티앤디소프트 최연묵 부사장

티앤디소프트 최성묵 대표는 “모든 임직원들이 참여해 모금된 금액으로 기부를 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사회와 같이 성장하는 티앤디소프트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성남시 저소득층 대상자 지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티앤디소프트는 치열한 국내 보안시장에서 자체 보안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보안 관련 서비스 범위를 조금씩 확장해 2023년 정보보호전문기업 인증을 획득하는 결실을 맺었다. 회사는 이를 통해 고객사 환경에 최적화된 방식의 정보보호 컨설팅과 보안관제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등 정보보안 토털 서비스 기업으로의 입지를 강화할 뿐 아니라, ESG 경영 도입을 통해 정보보안 분야가 발전할 수 있는 기회로 삼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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