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총 매출 53억 달러…전년 대비 20.1% 증가

[아이티데일리]  포티넷코리아(대표 조원균)는 본사가 2023년 12월 31일로 마감되는 2023년 총 매출 및 2023년 4분기 재무 실적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포티넷의 2023년 4분기 총 매출은 14억 2,000만 달러로, 12억 8,000만 달러였던 전년 동기 대비 10.3% 증가했다. 같은 기간 서비스 매출은 9억 2,700만 달러로, 7억 4,290만 달러였던 전년 동기 대비 24.8% 증가했다. 제품 매출은 4억 8,810만 달러로, 5억 4,010만 달러였던 전년 동기 대비 9.6% 감소했다. 2023년 4분기 일반회계기준(GAAP) 영업 마진은 27.2%로 영업 이익은 3억 8,540만 달러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일반회계기준(GAAP) 영업 마진은 27.9%였으며, 영업 이익은 3억 5,780만 달러였다.

또한 포티넷의 2023년 총 매출은 53억 달러로, 44억 2,000만 달러였던 전년 대비 20.1% 증가했다. 같은 기간 총 서비스 매출은 33억 8,000만 달러로, 26억 4,000만 달러였던 전년 대비 28.1% 증가했다. 총 제품 매출은 19억 3,000만 달러로, 17억 8,000만 달러였던 전년 대비 8.2% 증가했다. 2023년 일반회계기준(GAAP) 영업 마진은 23.4%로 영업 이익은 12억 4,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전년도 일반회계기준(GAAP) 영업 마진은 21.9%로 영업 이익은 9억 6,960만 달러였다.

포티넷 설립자인 켄 지(Ken Xie) CEO는 “2023년 4분기 보안 운영(Security Operations) 수주액은 전년 대비 44% 증가했고, 특히, SASE 부문 수주액은 성공적인 영업 전략 전환과 영업팀의 향상된 실행 능력에 힘입어 전년 대비 19% 증가했다”며 “포티넷은 시큐어 네트워킹(Secure Networking) 분야의 리더이자 전세계 구축 대수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포티게이트(FortiGates)로 출하량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방화벽 벤더이며, 자사의 플랫폼 전략은 전세계 기업들에게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포티넷은 온-프레미스(내부 구축형) 및 클라우드 환경에서 30개 이상의 네트워킹 및 보안 기능을 포괄하는 FortiOS 운영 체제를 기반으로 50만여개 기업들의 보안 기능을 통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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