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트렌드 사용법 교육 및 빅데이터 분석·활용 지원

[아이티데일리] 바이브컴퍼니(대표 김성언)는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썸트렌드(Sometrend)의 공식 대학생 서포터즈 ‘썸프렌즈 2기’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썸프렌즈는 많은 사람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더 나은 선택을 하는 세상을 만들고자 지난해부터 운영한 대학생 서포터즈다. 선발 시 빅데이터를 해석하는 방법, 썸트렌드 기능 사용법 등에 대해 체계적으로 교육받으며 빅데이터 분석 및 활용 역량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실무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분석 리포트 작성 역량도 키울 수 있으며, 신규 개발 중인 AI 기반 시장 분석 기능도 활용해 볼 수 있다.

바이브컴퍼니의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썸트렌드가 오는 3월 17일까지 공식 대학생 서포터즈 썸프렌즈 2기를 모집한다.
바이브컴퍼니의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썸트렌드가 오는 3월 17일까지 공식 대학생 서포터즈 썸프렌즈 2기를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썸프렌즈 2기는 개인 네이버 블로그 계정을 운영하고 주 1회 온라인으로 성실하게 활동 가능한 대학생·대학원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오는 3월 17일까지 썸트렌드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공식 포스터에 명시된 링크를 통해 지원 가능하며, 선발된 인원은 3월 19일 개별 발표할 예정이다.

썸프렌즈 2기는 3월 23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콘텐츠 기획 및 보고서 작성 등 썸트렌드 서비스의 가치를 알리는 각종 홍보 활동을 10주 동안 수행한다. 활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썸트렌드 공식 홈페이지 및 썸프렌즈 2기 모집 포스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 1기 모집은 약 18:1의 최종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활동 수료자들을 대상으로 한 익명 최종 설문에서 4.5점(5점 만점)을 받으며 높은 만족도 조사 결과를 보였다.

수료생들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는 역량이 생겼다’, ‘매주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고, 진로 방향성도 바꾸게 된 계기가 되었다’, ‘나만의 콘텐츠를 발행해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어 좋았다’ 등 활동 후기를 남긴 바 있다.

썸트렌드 부문 Us팀의 이누리님 팀장은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이하며 빅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해석하고 활용하는 데이터 리터러시 역량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썸프렌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쉽게 활용 가능한 ‘썸트렌드 어스’를 마음껏 사용해 보며 관련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썸트렌드는 마케터, 사업·전략 기획자, 대학생, 기자 등 다양한 사람들이 활용하고 있으며, 범용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썸트렌드 어스(Sometrend Us)’,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썸트렌드 클라우드(Sometrend Cloud)’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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