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이든티앤에스(대표 김연기)는 오는 21일 딥러닝 기반 OCR(광학문자인식)에 관한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OCR은 이미지나 문서 속 텍스트를 디지털 데이터로 변환하는 기술로 대량의 종이 문서를 디지털 아카이브로 전환할 수 있다. OCR을 통해 변환된 텍스트 데이터는 문서 콘텐츠 분석 및 운영을 간소화하며, 프로세스를 자동화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이번 웨비나에서 이든티앤에스는 ‘유저 케이스로 알아보는 AI 센터 OCR’을 주제로 △OCR 서비스 소개 및 시장동향, 사용자 친화적인 웍트로닉스 ‘AI 센터 OCR’ △웍트로닉스 OCR 유즈 케이스 제조/공공 △AI 센터 OCR 실습 시연 등 3개 세션 발표를 진행한다.

첫 세션인 ‘OCR 서비스 소개 및 시장동향, 사용자 친화적인 웍트로닉스 AI 센터 OCR’에서는 OCR의 정의와 원리, 시장동향 및 주요 활용 업계를 설명하고, 웍트로닉스 AI 센터의 OCR 서비스 종류, 동작 프로세스, 인식률 등 특장점에 대해 안내한다.

그 다음 세션에서는 ‘웍트로닉스 OCR 유즈 케이스(Use Case) 제조/공공 세션’에서는 국내외 중소·중견기업부터 공공기관까지 다양한 방면에서 업무 혁신을 만들어 낸 이든티앤에스의 웍트로닉스 AI 센터를 사용하는 고객 사례를 소개한다. 웍트로닉스의 OCR과 RPA(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기술을 활용해 온라인 상품정보 모니터링 업무를 자동화한 풀무원 사례 외 다양한 고객사의 프로세스를 공개된다.

마지막 세션인 ‘AI 센터 OCR 실습 시연’에서는 웍트로닉스의 AI 센터를 활용해 실제로 구현된 고객사의 OCR 프로세스를 시연할 예정이다.

이든티앤에스 김연기 대표는 “문서를 디지털화하는 것을 넘어 정보의 접근성과 활용도를 대폭 향상하고 비즈니스의 효율성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OCR이 필수인 시대”라며 “이번 웨비나를 통해 비즈니스 환경 내에서 OCR 기술의 적용 가능성을 평가하고, 업무 프로세스에 미치는 실질적인 변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웨비나는 이든티앤에스 포털 팝업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자에게는 이메일을 통해 웨비나 접속 링크가 전달된다. 사전설문과 세미나 후 무료 체험 및 컨설팅 신청 이벤트에 참여하면 소정의 상품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