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과 코스닥 상장 대표주관사 계약도 체결

[아이티데일리] 거버넌스 및 컴플라이언스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인 지티원이 창립 16주년을 맞이했다. 지티원은 2월 1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창립 기념일 행사를 개최하고 10년 이상 근속 직원들 10명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

지티원은 2월 1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창립 16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지티원은 2월 1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창립 16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근속 직원들에게는 순금 메달과 스톡 옵션이 부여됐다. 기념행사에서 이수용 사장은 임직원들과 회사의 비전을 공유하는 한편 코스닥 상장 추진 계획도 발표했다.

이수용 사장은 창립 16주년 기념식에서 임직원들과 회사의 비전을 공유하는 한편 코스닥 상장 추진 계획도 발표했다.
이수용 사장은 창립 16주년 기념식에서 임직원들과 회사의 비전을 공유하는 한편 코스닥 상장 추진 계획도 발표했다.

지티원은 IT 업계의 어려운 업황 속에서도 지난해 300억 매출을 달성했고 흑자 기조를 계속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 NH투자증권과 2년 이내에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대표주관사 계약도 체결했다.

이수용 사장은 “애플리케이션 및 데이터 거버넌스 통합 플랫폼 제품군이 지속적으로 고객사들을 확보하며 시장을 넓혀가고 있고 금융 컴플라이언스 제품군 및 SaaS 클라우드 서비스의 공급도 늘어나고 있으며, 코로나 팬데믹 여파로 위축되었던 일본 미국 등 해외 시장에서의 수출 실적도 점차 회복되고 있어 올해도 좋은 성과가 예상된다”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현재 사업 부문 외에 AI 거버넌스 분야의 개척, 기존 제품들에 대한 AI 접합 등을 추진함으로써 신성장 동력을 추가할 계획이며 코스닥 상장을 통해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 성공하는 K-소프트웨어 기업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티원은 10년 이상 근속 직원들 10명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 근속 직원들에게는 순금 메달과 스톡 옵션이 부여됐다.
지티원은 10년 이상 근속 직원들 10명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 근속 직원들에게는 순금 메달과 스톡 옵션이 부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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