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 오브 락 월드투어 기념 한정판 NFT’ 특별제작, 관객 전원에 무료 제공

[아이티데일리] 안랩의 블록체인 자회사 안랩블록체인컴퍼니(대표 강석균, 이하 ABC)는 웹3.0 문화공연 플랫폼 메타컬처스와 함께 뮤지컬 ‘스쿨 오브 락(School of Rock)’의 감동을 NFT로 소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ABC는 1월 12일부터 3월 24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리는 뮤지컬 ‘스쿨 오브 락’ 월드투어의 내한을 기념해 특별제작한 ‘스쿨 오브 락 월드투어 기념 한정판 NFT’를 관람객 전원에게 무료로 증정한다.

안랩블록체인컴퍼니가 뮤지컬 ‘스쿨 오브 락’ 월드투어 기념 NFT를 증정한다.
안랩블록체인컴퍼니가 뮤지컬 ‘스쿨 오브 락’ 월드투어 기념 NFT를 증정한다.

이번 NFT 발행은 ABC와 ‘메타컬처스’와 협업으로 진행됐다. ABC는 이번 기념 NFT 발급을 위해 자체 개발한 웹기반 지갑을 사용한다. 기존 서비스 중인 ‘ABC 월렛’과는 별개의 지갑이다.

NFT 수령을 원하는 방문객은 공연장 내 비치된 QR코드 스캔 후 연결되는 사이트에서 소셜 계정을 이용해 지갑을 생성하면 된다. 지갑이 생성되면 ABC에서 제작한 ‘스쿨 오브 락 월드투어 기념 한정판 NFT’가 사용자의 지갑에 자동으로 발행된다.

안랩블록체인컴퍼니 임주영 사업리더는 “뮤지컬 ‘스쿨 오브 락’ 국내 팬들이 이번 기념 NFT로 공연이 선사하는 특별한 경험을 안전하게 소장하길 바란다”며 “안랩블록체인컴퍼니는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나 이벤트에서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메타컬처스 신용운 대표는 “우수한 보안성을 자랑하는 안랩블록체인컴퍼니의 ABC월렛으로 이번 뮤지컬 ‘스쿨 오브 락’ NFT 굿즈를 관객에게 제공함으로써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든든하고 기쁘다”며 “앞으로 안랩블록체인컴퍼니와 보안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협업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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