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소프트(대표 김규동)가 최근 삼성SDI의 BPM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삼성SDI는 조직 내의 여러 부서간의 협업으로 처리되는 시제품 개발 관리 프로세스에 BPM을 적용할 예정이며, 향후 전사적으로 BPM 도입을 확산시킬 예정에 있다.

이에 삼성SDI는 BPM 솔루션 업체들을 대상으로 벤치마크 테스트(BMT)를 포함한 2차에 걸친 기술평가 과정을 거쳐 핸디소프트 BPM 제품을 최종 선정했다.

핸디소프트는 “세계적인 디지털 디스플레이 전문기업인 삼성SDI가 ‘핸디 BPM’을 선택함으로써 입지가 더욱 확고해졌다”고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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