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직 비율 100%, 자기 개발비 지원 등 다양한 복지혜택 제공

[아이티데일리] 인공지능 검색 플랫폼 구축 전문기업 프로텐(대표 박재완)이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청년친화강소기업’에 선정됐다.

[배경 이미지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 기사 및 보도와 연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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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첫 선정에 이어 이번에 두 번째로 ‘청년친화강소기업’에 선정된 프로텐은 청년 채용을 꾸준히 늘려왔을 뿐 아니라 정규직 비율이 100%로 고용안정성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프로텐은 3년 연속 강소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프로텐은 특히 직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야근 주말 근무 지양 △금요일 1시간 단축 근무 △계절 상관없이 원하는 시기에 자유롭게 휴가 사용 △휴가비 지원 △직원 학비/자녀 입학금 지원 △매월 자기 계발비 지원 등 자유로운 근무환경은 물론 다양한 복지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청년친화강소기업은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이 우수해 청년들이 근무할만한 중소기업을 선발하는 제도로 청년 구직 활동에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2016년부터 매년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통합선정지표 심사 및 현장실사를 통해 533개사가 선정됐으며, 인증기간은 기존 1년에서 3년으로 확대됐다. 선정기업은 워크넷 기업 정보 제공, 금융 및 세무조사 관련 우대, 병역특례업체 지정 시 가점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프로텐 박재완 대표는 “새해 출발과 함께 프로텐이 일하기 좋은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과 회사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업 문화를 만들고 청년고용안정성을 높여 고객에게 더 나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텐은 통합검색엔진, 추천·검색(Seargest), 대화형 검색&챗봇 등 AI기반 솔루션과 마이크로소프트 제품군에 특화된 애드인(Add-In) 소프트웨어(SW)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는 기업이다. 1월에는 유사한 정보를 효율적으로 찾아주는 AI기반 벡터검색(Vector Search) 솔루션 ProVsearch와 검색결과 화면에서 각종 문서를 PDF로 변환해 웹에서 바로 볼 수 있는 ProDocEye를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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