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신사업 발굴 및 생산성 향상 대대적 지원

[아이티데일리] 기업 메시징 및 양방향 문자 서비스, 스마트카 솔루션 제공 기업 인포뱅크(대표 박태형)는 ‘제2회 AI 콘테스트: AI 적용 사업 및 업무 발표’가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아래 지난달 27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을 시작으로 제2회를 맞은 이번 콘테스트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신사업 또는 업무 생산성 향상 아이템을 기획 또는 구현한 구성원에게 상금과 함께 사업화 자금과 성장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인포뱅크 사내 제2회 AI 콘테스트에 참여한 임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인포뱅크 사내 제2회 AI 콘테스트에 참여한 임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콘테스트에는 △팀 AZ(AI 여행 가이드) △채티스트(CHATIST) (AI기반 채팅 서비스) △너의 AI는(AI 감정 기록 서비스) △포바오(감성 분석 AI 서비스) △이지프롬프트(이미지 생성 AI 프롬포트 서비스) △A1(고객 정보 검색) △투게더(AI 기분 네컷툰 일상 기록 서비스) △잡무해방전선(AI 활용 생산성 향상의 여정) △메리예스(AI 웨딩 플래너 앱 서비스) 등 9개 팀 총 28명이 참가했다.

발표 아이템의 독창성, 기술성, 사업성 등이 평가됐으며, 임직원들의 문자 투표를 함께 합산해 메리예스, CHATIST, 이지프롬프트 등이 상을 받았다.

인포뱅크 박태형 대표는 “인포뱅크 직원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는 물론,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하다. 이번 콘테스트를 통해 인포뱅크의 밝은 미래를 보아 기쁘다”며, “임직원들이 주도할 수 있는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을 다양화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인포뱅크 장준호 공동대표는 “인포뱅크가 28년간 쌓아온 B2B 소프트웨어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솔루션이 필요한 모든 부문에 AI를 적용해 제공하는 AlaaS 기업으로 도약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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