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창출과 사회발전 기여 공로 인정받아

[아이티데일리] 통합 접근제어 및 계정관리(Unified-IAM) 전문 기업 피앤피시큐어는 지난 12일 디지털 이노페스타 행사에서 ‘2023 대한민국 ICT 대상’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디지털 인재 분야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2023 대한민국 ICT 대상’은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국가 산업·경제의 활성화에 기여한 ICT 우수기업과 유공자를 대상으로 표창을 수여해 관련 종사자들의 사기 고취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지난 12일 위례 밀리토피아 호텔에서 진행된 행사에서 △디지털 기술 △디지털 확산 △디지털 인재 △디지털 공헌 등 4개 분야의 우수기업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했다. 이 중 피앤피시큐어는 디지털 인재 분야에서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피앤피시큐어가 2023 대한민국 ICT대상에서 과기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피앤피시큐어가 2023 대한민국 ICT대상에서 과기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피앤피시큐어는 매년 전체 인원의 약 15% 이상을 청년으로 채용함과 더불어 경기 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고용노동부 청년친화강소기업 8년 연속 선정 등 지속적인 청년 고용창출과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비전 AI(Vision AI) 기술이 적용된 실시간 안면인증 보안제품 ‘페이스락커(FaceLocker)’를 통해 코로나19에 의해 확산된 원격근무 환경의 정보유출 위협을 제거하며 다양한 산업분야 정보보호에 기여한 점과, 해당 기술을 접근제어 보안제품인 ‘DB세이퍼(DBSAFER)’에 적용해 사용자에 대한 지속적인 본인 검증 절차를 제공하는 제로 트러스트 접근제어 솔루션을 구현하며 제로 트러스트 보안의 중요성 확산에 기여한 점 등을 포함해 기술과 제품의 차별성을 인정받았다.

피앤피시큐어 정진교 본부장은 “청년과 동반 성장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고용 증가 및 복지 정책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수상을 통해 노력을 인정받아 영광스럽다. 앞으로도 ICT 부문의 혁신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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