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치 및 관리가 간편한 단일 통합 솔루션 찾는 중소기업에 적합하다 평가받아

[아이티데일리] 사이버 보호 기업 아크로니스(한국지사장 고목동)는 IDC 마켓스케이프(IDC MarketScape)에서 ‘2023 사이버 복구 부문 리더(Leader in the IDC MarketScape: Worldwide Cyber Recovery 2023 Vendor Assessment)’로 선정됐다고 12일 발표했다.

보고서는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는 조직의 능력에서 사전 방어와 사후 복구 모두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이버 복구에 관한 첫 번째 IDC 마켓스케이프 보고서다. 

IDC 마켓스케이프는 “아크로니스는 거의 5년 전에 사이버 복구 시장을 파악하고 공략한 최초의 데이터 보호 공급업체 중 하나이며, 사이버 복구를 위해 많은 비용 투자를 통해 독보적이며 독자적인 솔루션을 재설계했다”면서 “이러한 추가 연구 개발(R&D)을 통해 사이버 복구 공급업체들 사이에서도 ‘압도적인 우위’를 점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IDC 마켓스케이프 보고서는 2023년 전세계 주요 12개 사이버 복구 공급업체를 평가했다. 보고서의 정보를 확인한 IT 구매자는 구매 프로세스 또는 개념 증명(PoC) 진행의 첫 단계에서 특정 시나리오에 맞는 최적의 솔루션을 선택할 수 있다.

IDC 마켓스케이프는 아크로니스를 사이버 복구 부문 리더로 선정한 이유로 △사이버 보호 및 복구를 위한 솔루션 아키텍처 △단순 구현 및 관리 △데이터 생존, 데이터 손실 방지 및 위협 탐지를 위한 고유 기술 △50개 이상의 기업 고객을 보유한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 △모든 주요 클라우드 하이퍼스케일러 및 물리적 및 가상 환경 지원 △일반 데이터 보호 규정(GDPR), 의료정보보호법 HIPAA(Health Insurance Portability and Accountability Act), 개인 식별 정보(PII) 규정 준수 등을 꼽았다.

IDC 마켓스케이프 보고서에 따르면, 아크로니스의 최적의 고객은 설치 및 관리가 간편한 강력한 단일 통합 솔루션을 찾고 있는 중소기업이다. 또한 다양한 워크로드 요구 사항과 지리적으로 다양한 운영 방식을 가진 모든 조직에도 적용할 수 있다. 아크로니스는 대규모 시나리오를 처리할 수 있도록 확장할 수 있다. 시장을 선도하는 다양한 사이버 복원력 기능을 갖춘 솔루션을 찾고 있는 고객과 자격을 갖춘 채널 파트너에게 구축 및 관리를 맡기고자 하는 고객은 아크로니스를 고려하는 것이 적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아크로니스의 가이다르 마그다누로프(Gaidar Magdanurov) 사장은 “IDC 마켓스케이프의 첫 번째 보고서에서 사이버 복구 시장의 리더로 인정받게 돼 영광이다”라며 “매일 새로운 사이버 위협이 등장함에 따라 아크로니스는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사이버 보호 기능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것을 사명으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