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융합 혁신품목 평가 및 기업역량 평가서 우수한 성과 인정

인텔리빅스 최은수 대표(왼쪽)

[아이티데일리] 인텔리빅스(대표 최은수, 장정훈)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방문규)이 개최한 ‘2023년 선도융합 선도기업 선정서 수여식’에서 산업융합 선도기업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2023년 산업융합 선도기업은 산업융합 혁신품목으로 선정된 품목을 보유한 기업 중 ‘산업융합 혁신품목 평가(융합성, 혁신성, 경제적 가치성, 사회적 가치성)’와 ‘기업역량 평가(지식 및 혁신역량, 경영관리 능력, 사업 능력, 재무적 건정성)’ 등을 통해 우수한 산업융합의 성과와 향후 성장성이 인정되는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다. 세제 및 자금 지원, 정부 R&D 우선지원 등의 다양한 혜택이 부여된다.

2021년 인텔리빅스는 산업융합성 평가를 통해 자사제품 딥러닝(DCNN) 기반의 에지형 영상분석장치 ‘빅스원(VIXOne)’으로 산업융합 혁신품목에 선정된 바 있다. 인텔리빅스는 영상분석 AI 솔루션 뿐만 아니라 영상분석 AI 기술을 탑재해 서버가 필요 없는 에지형 영상분석 장치 및 AI 카메라 등 영상분석 기술을 고도화하며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인텔리빅스 최은수 대표는 “이번 산업융합 선도기업 선정을 통해 인텔리빅스의 산업융합에 대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앞으로도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융합기술을 선보이기 위해 R&D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국내 대표 비전 AI 기업으로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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