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인공지능(AI) 기반 로우코드(Low-Code) 솔루션 전문기업 비아이매트릭스는 이노룰스, 투이컨설팅과 기업의 디지털 전환(DX)을 더 쉽게 만들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쉬운 디지털 동맹’을 출범하고, 동시에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디지털 동맹은 △어느 기업이나 기관에서도 빠르게 발전하는 DX 기술을 쉽게 받아들이며 DX 프로젝트를 주도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돕고 △문제 해결 필요성이 있는 과제의 솔루션을 제시하며 △디지털 인재 확보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단기간 내 구체적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삼는다.

비아이매트릭스는 디지털 동맹에서 현업 담당자가 수행하던 반복 작업을 디지털화해 업무 생산성을 높이는 노코드(No-Code)·로우코드 솔루션 제공을 맡았다.

아울러 투이컨설팅은 비즈니스를 이해하고 디지털 기술과 정렬을 통해 올바른 질문을 정하는 역할을, 이노룰스는 의사결정 규칙을 현업부서가 쉽게 거버넌스 할 수 있도록 지능 자동화(Intelligence Automation) 솔루션을 제공하는 역할 등을 통해 협업할 예정이다.

비아이매트릭스 배영근 대표는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비용 및 인력 문제 등으로 인해 어려움에 겪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이어 배영근 대표는 “디지털 전환은 단순히 기업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의 디지털 전환 인프라의 발전과 소비자의 이익을 위해 중요한 사안임에도 지금까지 너무 어렵게 접근해 왔다”며 “디지털 동맹은 쉽고, 빠르고, 효율적으로 디지털 과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