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인프라 구매, 컨설팅, 기술지원 이력관리 등 원스톱으로 제공

[아이티데일리] 벨아이앤에스(대표 한성욱)는 테온(대표 이승준)과 공동 사업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IT 인프라 통합 컨설팅 및 솔루션 공급을 맡고 있는 벨아이앤에스와 IT 인프라 관리 플랫폼 ‘퓨처링’을 개발 및 운영하는 테온 간 긴밀한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공동 사업을 강화하는 것이다.

벨아이앤에스가 테온과 공동 사업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벨아이앤에스가 테온과 공동 사업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1년 12월 오픈한 ‘퓨처링’은 IT 인프라 구매, 컨설팅, 기술지원 이력관리까지 플랫폼 안에서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인포쳇 기능을 통해 어디서든 비대면 상담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벨아이앤에스 김세훈 컨설턴트는 “기업에 비대면으로 고민을 상담하고 구매와 지원을 해결해 주며 모든 이력이 자동으로 정리되는 서비스를 제공해 드릴 수 있게 됐다”며 “이번 MOU를 통해 양사 상호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IT 인프라 구매 및 관리를 어려워하는 기업에 폭넓게 다가가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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