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3일까지 원서 접수

가비아가 2023년 하반기 인턴 및 경력직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가비아가 2023년 하반기 인턴 및 경력직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아이티데일리] 가비아(대표 김홍국)는 2023년 하반기 인턴 및 경력직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가비아 인턴 전형의 채용 부문은 △백엔드 개발 △프론트엔드 개발 △클라우드 엔지니어 △시스템 엔지니어 △보안관제 △서비스 기획 △사업기획 등 IT 전반을 아우르는 7개 분야다. 인턴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온라인 역량 검사, 실무면접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인턴십 기간은 3개월이며, 최종 전환 심사를 통과한 인턴은 4월부터 가비아의 정규직 직원으로 근무할 수 있다.

이와 동시에 진행되는 경력 채용 분야는 △영업 △보안관제 △정보보호 △사업기획 △프로젝트 매니저(PM) △클라우드 엔지니어 △서비스 기획 등 7개 직군이다. 경력 공개채용은 서류전형, 온라인 역량 검사, 실무면접, 임원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서류 접수 기간은 다음 달 3일 자정까지로, 최종 합격자는 내년도 1월에 입사할 예정이다. 채용 관련 자세한 내용은 가비아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비아 경영지원팀 한덕한 이사는 “가비아는 우수한 IT 인재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IT 산업군에서 커리어를 시작하게 될 인턴뿐만 아니라, 실력 있는 경력직 지원자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가비아는 그룹웨어, 클라우드, DaaS(서비스형 데스크톱), 보안 등 비즈니스에 필요한 통합 IT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또한 격주 4일제, 시차 출근제, 건강검진 지원 등 다양한 복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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