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소스 데이터 플랫폼 활용 디지털 전환 사례 제시

인젠트 이용우 이사가  ‘지방의정 디지털 대전환 2023 콘퍼런스’에서 세션 발표를 하고 있다.
인젠트 이용우 이사가 ‘지방의정 디지털 대전환 2023 콘퍼런스’에서 세션 발표를 하고 있다.

[아이티데일리] 데이터 플랫폼 전문기업 인젠트(대표 남석우·박재범)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경기도청에서 진행됐던 ‘지방의정 디지털 대전환 2023 콘퍼런스’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가 주최한 지방의정 디지털 대전환 2023 콘퍼런스는 ‘지방시대, 디지털로 일하는 의회’를 주제로, 성공적인 지방시대 진입을 위한 디지털 전환 인사이트를 제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 인젠트는 오픈소스 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한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 사례를 발표했다. 디지털 전환의 한 축으로 성장 중인 오픈소스를 설명하며, 인젠트의 데이터 솔루션 ‘엑스퍼디피(eXperDB)’를 소개했다.

인젠트 엑스퍼디비는 포스트그레SQL(PostgreSQL)을 기반으로 한 통합 데이터 플랫폼으로, 엔터프라이즈급 데이터의 안정적인 처리와 신속 정확한 마이그레이션 등을 지원한다. 플랫폼을 통한 편의성 강화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등 여러 국내 기관 및 기업에서 활용되고 있다.

인젠트 박재범 대표는 “인젠트가 보유한 디지털 전환 인사이트를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나누고자 지방의정 디지털 대전환 2023 콘퍼런스에 참여했다”며 “인젠트 엑스퍼디비는 앞으로도 고객사가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이룰 수 있도록 최상의 기술 서비스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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