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적인 의사결정을 돕는 최고 서비스로 고도화해 나갈 것”

CMS 2023에서 바이브컴퍼니 부스 시연을 보고 있는 참가자들의 모습
CMS 2023에서 바이브컴퍼니 부스 시연을 보고 있는 참가자들의 모습

[아이티데일리] 바이브컴퍼니(대표 김성언)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양 일간 진행된 CMS 2023(Content Marketing Summit)에 참여해 ‘썸트렌드(Sometrend)’를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8회를 맞이한 CMS는 글로벌 지식 플랫폼 기업 DMK 글로벌이 주최하는 대형 지식 콘퍼런스로, 매년 다양한 산업군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글로벌·국내 콘텐츠 마케팅 트렌드를 소개하고 있다.

CMS의 공식 파트너사로 참여한 바이브컴퍼니는 행사 참여자를 대상으로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썸트렌드’를 소개하며,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해 업무와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인사이트를 얻는 법을 선보였다.

썸트렌드는 그간 일반인이 사용하기 어려웠던 온라인 공간 속 빅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로, 마케터·대학생·컨설턴트·크리에이터 등 인사이트를 얻고자 하는 다양한 사람들이 활용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썸트렌드 어스(Sometrend Us)’와 ‘클라우드(Sometrend Cloud)’가 중점적으로 소개됐다. 썸트렌드 어스는 누구나 쉽게 소셜 빅데이터 분석을 해볼 수 있는 범용 서비스이며, 썸트렌드 클라우드는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제공하는 B2B 전용 서비스다.

바이브 썸트렌드팀 윤순호 팀장은 “이번 CMS 2023에 참여한 분들이 썸트렌드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에 많은 관심을 주셨다”며 “앞으로 썸트렌드를 고도화해 고객이 데이터 분석을 통해 의사결정 할 때 사용해야 하는 필수 서비스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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