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I 테크놀로지 코리아(대표 조영덕 www.ati.com/kr)는 데스크톱용 인텔 플랫폼을 위한 고성능 통합 칩셋인 RADEON XPRESS 20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PCI 익스프레스 칩셋은 인텔의 775급 프로세서를 지원하며, 최대 667Mhz의 DDR2 메모리를 지원할 수 있다.

RADEON XPRESS 200의 출시를 위해 에이서, 삼성, 아수스, 기가바이트, MSI, Tul, 사파이어, ECS, FIC, Shuttle, 제트웨이 등이 기술 파트너로 참여했고, 이 중에서 아수스에서 신규 출시된 P5RD1-V 멀티미디어 플랫폼과 함께 시장에 제공되고 있으며, 에이서(Acer)는 차세대 고성능 PC를 위해 인텔용 RADEON XPRESS 200을 자사 제품군에 채택할 계획이다.

인텔프로세서용 RADEON XPRESS 200은 RADEON X300 코어 기술에 기반한 ATI의 차세대 기술로서, 우수한 DirectX 기술과, 픽셀의 명암, 엔티 엘리어싱 기능을 지원 할 수 있다. RADEON XPRESS 200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www.at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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