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용 최적화 기반 아키텍처 설계, 디도스 공격 대응 위한 보안 서비스 등 제시

클루커스가 다크에덴SD에 네이버클라우드 인프라 및 기술 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클루커스가 다크에덴SD에 네이버클라우드 인프라 및 기술 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아이티데일리] 클루커스(대표 홍성완)는 소프톤엔터테인먼트(대표 유태호)의 모바일 RPG 게임 다크에덴SD에 네이버클라우드 인프라를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다크에덴은 슬레이어, 뱀파이어, 아우스터즈 3종족의 혈투를 그려내 탄탄한 세계관을 기반으로 장수하고 있는 게임이다. 다크에덴SD는 다크에덴 IP를 기반으로 개발된 모바일 RPG 게임이다.

소프톤엔터테인먼트는 지속적인 이용자 증가에 대비해 대규모 대규모 접속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네이버클라우드를 채택했다. 인프라 기술 외에도 비용, 게임 개발을 위한 전용 서비스 ‘게임팟’ 등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도 주효했다.

소프톤엔터테인먼트는 비용 최적화 기반 아키텍처 설계와 디도스 공격 등에 대응할 수 있는 보안 서비스와 빠른 장애 조치 및 관리 용이성을 위한 모니터링 방안 등을 제시한 클루커스를 MSP로 선택했다. 또한 클루커스는 클라우드 비용 관리 포털인 ‘클루옵스(ClooOps)’를 제공해 인프라 사용량에 따른 클라우드 비용을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클루커스 신성식 CTO는 “이번 다크에덴SD 출시에 클루커스 네이버클라우드 전문 기술력을 지원해 성공적인 고객 사례를 추가하게 돼 기쁘다. 안정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해 다크에덴SD 사용자들이 최고의 게임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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