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로지텍(지사장 조정훈)은 화상회의 올인원 서비스 플랜 ‘로지텍 셀렉트’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로지텍 셀렉트는 24시간 기술 지원과 제품 이상 발생 시 신속한 교체 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효과적인 공간 활용을 위한 인사이트를 제공해 미팅 룸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화상회의를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로지텍 셀렉트는 사용자가 로지텍 화상회의용 제품군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로지텍은 엔터프라이즈급 솔루션 기술을 연중무휴 24시간 제공해 이상이 발생해도 즉각 서비스를 지원한다. 

기업 전체 업무 효율 향상을 위한 전담 서비스 매니저 시스템도 제공된다. 여러 회의실을 갖춘 기업의 경우 다양한 디바이스를 설치·운영하는 상황을 고려해 △제품 설치 △기술 지원 △문제 해결 등을 로지텍 전담 서비스 매니저가 담당한다. 아울러 로지텍 셀렉트 라이선스를 구매한 시점에 화상회의 제품군이 교체 보증 대상이라면 디바이스 별 보증 연장 없이도 제품을 무상으로 교체할 수 있다.

포털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SSO(Single Sign-On) 방식으로 접속하면 다른 사용자에게 특정 기능에 대한 권한 부여가 가능하다. 지원 요청 기능을 통해 제품 관련 오류에 대한 상세 내용을 작성해 제출하면 빠른 해결이 가능하며 제품 교체를 요청하면 배송 상태를 추적할 수 있다.

제품을 설치 장소에 따라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기능과 정보 또한 전달된다. 회의실 상태에 맞게 디바이스가 세부 설정한다. 로지텍 화상 회의 장치 관리 소프트웨어 ‘로지텍 싱크’를 지원해 필요에 따라 펌웨어 업데이트 권장 알림을 제공하는 등 화상회의 솔루션 운영이 가능하다. 디지털 워크플로우 기업 서비스나우와 함께 운영하는 통합 프로그램을 적용해 디바이스 연결이 끊기거나 기타 문제 발생 시 별도 알림을 받을 수 있다.

로지텍 코리아 조정훈 지사장은 “로지텍 셀렉트 서비스 플랜을 통해 국내 기업도 로지텍의 글로벌 엔터프라이즈급 서비스 지원을 직접 받을 수 있게 되었다”며 “로지텍은 앞으로도 기업과 비즈니스 실무자들이 더욱 생산적인 환경에서 업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