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사)한국정보공학기술사회(회장 김광국) 전상덕 부회장과 정책법제위원회 박일현 위원장, 대외협력위원회 문재현 위원장, 최윤미 기술사, 전일 기술사가 제17회 전국기술사대회에서 ‘덕원기술상’과 ‘자랑스러운 기술사상’, ‘다자녀상’, ‘장려상(영상 콘텐츠)’을 각각 수상했다.

왼쪽 세 번째부터 최윤미 기술사, 박일현 위원장, 전상덕 부회장, 김광국 회장, 문재현 위원장, 전일 기술사.
왼쪽 세 번째부터 최윤미 기술사, 박일현 위원장, 전상덕 부회장, 김광국 회장, 문재현 위원장, 전일 기술사.

올해로 17회 째를 맞는 전국기술사대회는 한국기술사회(회장 장덕배)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여 ‘인공지능(AI)·스마트 건설·로봇 등 디지털 전환(DX) 시대의 디지털 역량강화’를 주제로 7월 7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개최됐다. 전국기술사대회는 국민경제의 발전과 과학기술진흥을 위해 산업기술현장에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기술사들이 개발한 신기술 및 신공법등 우수한 과제 등을 발표하며 최신 기술동향을 공유하고 전문 역량을 향상하기 위한 전국단위의 컨퍼런스이다. 
이날 행사 중 분회별 전문세션에서 (사)한국정보공학기술사회의 전상덕 부회장이 ‘디지털 증거수집과 분석’, 박일현 정책법제위원장이 ‘인공지능(AI)와 지식재산권(IP)이슈’를 주제로 기술세미나를 진행했다.
덕원기술상을 수상한 전상덕 부회장(정보관리기술사)은 디지털포렌식 전문가로서 “앞으로 기술사들에게 디지털포렌식 관련분야를 널리 알려 디지털 포렌식 인력 양성이나 기술개발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사)한국정보공학기술사회는 정보처리 및 통신 분야 ICT 기술사를 중심으로 1995년에 설립, 현재 정보관리, 컴퓨터시스템응용, 정보통신기술사, 전자응용기술사 등 21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장애인, 청소년, 대학생 대상 사회 봉사활동과 정보⸳통신 기술 관련 자문 및 감리 업무를 비롯해 법원의 요청에 의한 정보⸳통신 기술 분쟁에 대한 심리 지원, 공공기관의 업체 추천 의뢰에 따른 우수 업체 선정 및 추천, 정보⸳통신 유관 부처 장관이 위탁하는 업무 수행 등을 통해 국가 ICT 분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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