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R-EX33A 시리즈’ 이어폰


▲ 감각적인 컬러의 ‘MDR-EX33A 시리즈’ 이어폰



소니코리아는 소니만의 음향기술이 강점인 'MDR-EX33A 시리즈' 이어폰 신제품 12종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MDR-EX33A 시리즈는 차음성이 뛰어난 '커널형 이어폰'으로, 여성들의 귀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화려한 색상과 소니 특유의 세련된 감각을 보여주는 귀여운 디자인을 채택해 젊은 세대의 취향에 적합한 제품이다.

12종의 화려한 캔디컬러 디자인, 패션 아이템 활용

MDR-EX33A 시리즈는 10대에서 20대 여성들이 선호하는 컬러인 사파이어 퍼플(Sapphire Purple), 블로솜 핑크(Blossom Pink) 등 12가지 컬러의 하우징 파트와 깔끔한 흰색 이어버드가 미려한 디자인으로 조화를 이루고 있다.

또 하우징 부분의 작고 동그란 디자인과 반짝이는 화려한 컬러는 마치 진주 귀걸이와 같은 액세서리를 연상시키며 패션 소품으로 활용이 가능해 다양한 스타일에 잘 어울리는 인기 아이템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신소재 사용으로 아늑한 착용감과 편의성 제공

디자인뿐만 아니라MDR-EX33A 시리즈는 신소재인 '하이브리드 실리콘' 재질의 이어버드를 탑재해 장시간 사용에도 무리가 없고 아늑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교체가 가능한 3가지 크기(대, 중, 소)의 이어버드를 제공해 어떤 사용자든 무리 없이 착용할 수 있다.

또 사용자 환경에 따라 조절할 수 있는 줄 감개를 내장해 외부에서도 편리하게 휴대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했다.

MDR-EX33A 시리즈는 소니의 음향기술과 접목된 9mm 드라이버 유닛으로 안에 들어있는 보이스 코일은 원통 구리로 피복된 알루미늄 와이어를 감은 CCAW 방식, 고자력 네오디뮴 마그넷을 채택해 선명한 중고음과 중후한 저음을 재생한다. 또 최대 재생 주파수는 6 - 23,000Hz , 1m 코드로 다양한 음향 감상과 동시에 나만의 개성을 표출하는데 적합하다.

소니코리아 퍼스널 오디오 담당 김태형 프로덕트 매니저는 "이번에 선보이는 MDR-EX33A 시리즈는 소니만의 스타일이 살아있는 12종의 캔디컬러 디자인과 고품질 사운드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이다"라며, "10대에서 20대 여성고객들의 패션감각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아이템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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