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PA 지원사업 통해 CEMS 서비스 최대 80% 할인, 11일까지 지원포털서 접수

[아이티데일리] 마크베이스(대표 김성진)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가 주관하는 ‘2023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은 국내 중소기업의 클라우드서비스 도입을 컨설팅해주고, 이용료 등을 종합 지원해 국내 클라우드 시장 활성화와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업무환경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마크베이스의 CEMS 서비스 수요기업으로 선정되면 최대 80%(1,550만 원) 할인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사물인터넷(IoT)용 데이터베이스(DB) 국제 성능평가 1위를 달성한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원하는 중소기업은 오는 11일까지 ‘2023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포털’ 홈페이지에서 지원 가능하다. 마크베이스는 사용을 희망하는 기업에 도입 컨설팅부터 수요기업 선정 후 사용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마크베이스 CEMS는 고객이 보유한 다양한 종류의 장비를 관리하는 에지 모듈, 에지 장비 와 데이터의 통합∙관리를 위한 클라우드 모듈, 그리고 진화된 데이터 분석을 위한 AI 모듈을 함께 제공해 고객이 신속하게 에지 컴퓨팅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통합 솔루션이다.

마크베이스 김성진 대표는 “CEMS는 데이터 수집부터 AI를 통한 이상 감지 모델 구축까지 한 번에 가능한 혁신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라며 “중소기업이 CEMS를 활용해 더이상 시간과 돈을 낭비하지 않도록 마크베이스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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