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허성욱)은 부설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장으로 전(前) 정보통신기획평가원 김형철 PM을 2023년 1월 1일자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Software Policy & Research Institute, SPRi)는‘소프트웨어 진흥법’ 제8조에 근거, SW국가전략 수립 지원을 위해 설립된 정책 연구 전문기관이다.

신임 김형철 소장은 인하대학교 전자계산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에서 전산학 석사․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선임연구원, 나다텔 기술이사, 씬멀티미디어 부사장, 정보통신기획평가원 PM(Program Manager)을 역임한 소프트웨어(SW)·정보통신기술(ICT)전문가로 평가된다.

임명식은 1월 2일(월) 오전 11시 충북 진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신임 소장의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3년이다.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김형철 신임 소장 이력>

◆ 김형철(金亨哲)

◆ 생년월일 : 1962년 9월

◆ 학력
△ KAIST 전산학 박사
△ KAIST 전산학 석사
△ 인하대학교 전자계산학 학사

◆ 주요 경력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선임연구원
△㈜나다텔, 기술이사
△㈜씬멀티미디어, 부사장
△국가기술표준원, 차세대컴퓨팅·스마트공장 국가표준코디네이터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現정보통신기획평가원) / 과기정통부 기반SW·컴퓨팅 PM
△정보통신기획평가원 / 과기정통부 SW·AI, SW·클라우드, SW·자율주행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