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우스 EMS’, ‘제니우스 APM’ 등 SaaS 형태로 제공

[아이티데일리] 브레인즈컴퍼니(대표 강선근)는 IT 인프라 통합관리 소프트웨어 ‘제니우스(Zenius) EMS’와 애플리케이션 관리 소프트웨어 ‘제니우스 APM’ 등 2가지 솔루션을 국내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기업(CSP) 5곳의 마켓플레이스에 모두 등록했다고 26일 밝혔다.

브레인즈컴퍼니는 KT클라우드, 네이버클라우드, NHN클라우드, 카카오i클라우드, 가비아클라우드 등 총 5곳에 등록을 완료했다. 고객은 각 CSP 웹사이트에서 원하는 서비스를 구입해 즉시 사용할 수 있으며, 월 구독 방식으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제니우스 EMS는 클라우드 기반의 서버, 네트워크, 데이터베이스(DB) 및 웹서비스(URL) 등을 단일화된 플랫폼에서 통합·관리할 수 있는 SW다. 제니우스 APM은 WAS(Web Application Server)에서 일어나는 트랜잭션의 추적 및 장애 원인 분석 기능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도커(Docker)와 같은 컨테이너 기반의 애플리케이션 관리 및 오토 스케일링(Auto-Scaling) 자동화 기능 등 클라우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제니우스를 통해 백엔드부터 클라이언트 영역에 이르는 서버, DB,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크 및 웹서비스 응답시간을 통합적으로 추적 관찰할 수 있다. 또한 대시보드와 같은 모니터링 중앙화 도구를 통해 여러 IT 자원 간의 연관관계 및 영향 등을 분석할 수 있는 옵저버빌리티(Observability)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

브레인즈컴퍼니 강선근 대표는 “이번 주요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 등록을 통해, 클라우드 기반으로 웹 애플리케이션을 운영하거나 온프레미스에서 클라우드로 전환하려는 고객에게 쉽고 빠르게 접근해 더 많은 고객을 유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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