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컨텐츠 제작 및 체험 가능
▲ 한국HP 사내 RPS 센터
한국HP(대표 스티븐 길, www.hp.co.kr)는 여의도 HP사옥 로비에 이미지 컨텐츠 출력 서비스인 '리테일 퍼블리싱 솔루션(RPS: Retail Publishing Solution)' 센터를 오픈 한다고 3일 밝혔다.
HP 리테일 퍼블리싱 솔루션(RPS)은 HP의 다양한 프린팅 테크놀로지를 활용하여 라이센스가 있는 이미지 컨텐츠를 출력, 상품화하는 비즈니스다. 이는 고객이 원하는 이미지를 활용해 다양한 형태의 상품으로 제작하는 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HP는 RPS 센터를 통해 직원 개인이 보유하고 있는 이미지뿐만 아니라 HP가 제공하는 라이센스 이미지 컨텐츠, 일반사진, 포토북, 사진첩, 초청장, 포스터, 배너, 달력, 포스터 등 다양한 '개인 맞춤형 상품'을 제작할 수 있도록 서비스 할 예정이다. HP RPS 센터는 HP 내부 직원뿐 아니라 외부인들도 HP의 선진화된 디지털 프린팅 기술을 체험해 볼 수 있다.
HP는 현재 소니, 내셔널 지오그래픽 등과 같은 활용도 높은 글로벌 라이센스 이미지 컨텐츠를 보유하고 미국 시장에서 서비스 하고 있다.
한국HP 이미징 프린팅 그룹장 조태원 부사장은 "향후 리테일 프린팅 시장은 단순한 프린팅에서 한 단계 나아가 온/오프라인을 통해 라이센스가 있는 컨텐츠를 프린팅, 상품화하여 제공하는 리테일 퍼블리싱 솔루션(RPS)시장으로 확대 전개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두탁 기자
kdt@itdail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