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광주이어 대구 경북권에 ‘KOLAS 공인시험성적서’ 알리기 나서

[아이티데일리] 와이즈스톤(대표 이영석)이 또 한 번 지역 타겟 마케팅에 나선다. 와이즈스톤은 11월 9일부터 11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2022 대한민국 ICT 융합엑스포’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지난 9월 초 부산과 광주에서 개최된 ICT 전시회에에 참가한지 두 달여 만이다.

와이즈스톤이 11월 9일부터 11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2022 대한민국 ICT 융합엑스포’에 참가한다. 사진은 지난 9월 부산에서 개최된 AI KOREA 2022에 차려진 와이즈스톤 ICT시험인증연구소 홍보부스에서 참관객들이 상담을 받고 있는 모습.
와이즈스톤이 11월 9일부터 11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2022 대한민국 ICT 융합엑스포’에 참가한다. 사진은 지난 9월 부산에서 개최된 AI KOREA 2022에 차려진 와이즈스톤 ICT시험인증연구소 홍보부스에서 참관객들이 상담을 받고 있는 모습.

‘2022 대한민국 ICT 융합엑스포’는 올해로 개최 17회째를 맞이하는 대경권 최대 ICT 전시회다. 올해는 ‘2022 인공지능 국제산업전(World AI Fair)’과 동시 개최로 볼거리가 한 층 많아졌다.

와이즈스톤은 이번 행사에서 ‘KOLAS 공인시험성적서’를 주력 서비스로 내세웠다. KOLAS 공인시험성적서는 소프트웨어의 품질을 객관적으로 시험·평가해 그 결과를 나타낸 성적서다. 해당 성적서를 받은 대다수 기업은 정부 R&D과제의 최종 목표 달성도 증빙 자료로 활용한다. 이 밖에도 소프트웨어의 품질 평가가 필요한 모든 곳에 활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와이즈스톤은 이번 행사 참가로 KOLAS 공인시험성적서 서비스 지역을 대폭 확대하고 성장세를 이어나가겠다는 입장이다.

와이즈스톤은 행사가 진행되는 사흘 간 부스에서 1:1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을 완료한 기업에게는 시험성적서 수수료 할인 및 추가 혜택 등이 제공된다.

이영준 와이즈스톤 ICT시험인증연구소 소장은 “ICT시험인증연구소에는 도메인 별 전담 조직이 있어 산업별, 기술별 전문화된 KOLAS 공인시험성적서를 올 연말 전까지 받을 수 있는 것이 큰 메리트”라고 강조했다.

와이즈스톤은 2022년 11월 현재 시험성적서 누적 발행 수 2,300건을 돌파하며 전문성을 입증했다. 누적발행 수는 동종업계 내 세 손가락 안에 든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이 밖에도 와이즈스톤은 서비스 이용 고객사 수가 1,300여개를 돌파하며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 소장은 “정부 R&D 과제가 대개 11월과 12월에 마감되는 경우가 많아 내달까지 KOLAS 공인시험성적서를 받아야 하는 기업이 와이즈스톤 부스에 방문한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행사기간 동안 대경권 기업들과의 현장 상담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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