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사업 확대 성과 및 기업 비전에 따른 클라우드 기술 실행력 인정

베스핀글로벌이 2022 가트너 MQ ‘퍼블릭 클라우드 IT 트랜스포메이션 서비스 부문’ 비저너리 기업으로 선정됐다.
베스핀글로벌이 2022 가트너 MQ ‘퍼블릭 클라우드 IT 트랜스포메이션 서비스 부문’ 비저너리 기업으로 선정됐다.

[아이티데일리] 베스핀글로벌(대표 이한주)은 2022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MQ)의 ‘퍼블릭 클라우드 IT 트랜스포메이션 서비스 부문(Gartner Magic Quadrant for Public Cloud IT Transformation Services)’의 비저너리(Visionary)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MQ는 가트너에서 발행하는 연례 보고서로, 해당 기술 분야의 글로벌 리딩 기업을 실행 능력과 비전 완성도를 기준으로 평가해 사분면에 해당하는 니치 플레이어, 비저너리, 챌린저, 리더로 구분, 발표한다. 베스핀글로벌은 지난해 니치(Niche) 플레이어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 비저너리로 승격되며, 같은 부문에 2년 연속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가트너는 클라우드 시장이 세계적으로 빠르게 발전함에 따라, 클라우드 전환에 있어 서비스 제공자의 관점을 더욱 구체적으로 적용·분석해 2021년 ‘퍼블릭 클라우드 IT 트랜스포메이션’ 부문을 신설했다. 해당 부문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솔루션과 연계해 보다 전문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서비스와 비즈니스적 지원을 제공할 수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올해 MQ ‘퍼블릭 클라우드 IT 트랜스포메이션’ 부문에는 베스핀글로벌을 포함해 20개 기업이 선정됐다.

베스핀글로벌 이한주 대표는 “베스핀글로벌의 가트너 MQ 해당 부문에 2년 연속 등재된 것은 베스핀글로벌의 클라우드 전문성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역량이 세계 최고 수준임을 다시 한번 공인하는 뜻깊은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베스핀글로벌은 앞으로도 최적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파트너로서 국내와 글로벌 고객을 적극 지원함은 물론, 클라우드 기반 기술과 서비스 고도화를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베스핀글로벌은 클라우드 환경으로의 이전과 구축, 운영 및 관리, 데브옵스, 빅데이터, 보안 등 종합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라우드 딜리버리 플랫폼 기업이다. 2015년 설립 이후 3,000곳 이상의 고객사에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국내‧외 고객사 2,000곳을 돌파한 멀티 클라우드 관리 자동화 플랫폼 ‘옵스나우(OpsNow)’ 등 클라우드 최적화 솔루션도 제공하고 있다. 현재 미국, 중동, 동남아, 중국과 일본 등 8개국 12개 오피스에 거점을 두고 유기적 협업 체계를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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