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플랫폼정부 구축을 위한 최적의 UI/UX개발 툴 강조

[아이티데일리] SW전문업체 토마토시스템(대표 이상돈)은 지난 21일 대전 K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혁신 로드 컨퍼런스에서 표준 UI툴 ‘엑스빌더 6(eXBuilder6)’를 소개했다.

토마토시스템은 최근 대전 K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혁신 로드 컨퍼런스에서 표준 UI툴 ‘엑스빌더 6’를 소개했다.
토마토시스템은 최근 대전 K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혁신 로드 컨퍼런스에서 표준 UI툴 ‘엑스빌더 6’를 소개했다.

한국상용소프트웨어협회에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전국 혁신도시, 주요 공공기관 현장을 찾아 맞춤형 컨퍼런스를 진행하는 것으로 공공기관, 지자체 정보화 담당자들에게 ‘디지털 플랫폼 정부 구현을 위한 준비 방안’과 이를 위한 최신 기반 기술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션 발표와 부스 전시에 모두 참여한 토마토시스템은 그동안 수행했던 정보화사업의 성공사례와 난제를 해결한 내용을 중심으로 발표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디지털플랫폼 구현을 위한 최적의 UI개발 솔루션’이라는 주제로 자사 제품 ‘엑스빌더6’의 코어 컨셉을 공유하며, 모든 사업의 최대 관심사인 개발 생산성에 초점을 맞춰 차별화된 기능들을 소개했다.

토마토시스템 영업본부장 진병완 부사장은 “정부가 추진하는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과 성공적인 서비스를 위해 UI/UX는 매우 중요한 요소다”며 “엑스빌더6는 빠르고 편리한 개발환경 뿐 아니라 각종 UI컨트롤을 통해 사용자 중심의 친화적인 UI/UX를 제공, 디지털플랫폼 전환에 최적화된 솔루션이다”고 전했다.

한편 엑스빌더6는 최근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4세대 지능형 나이스 구축(인프라2단계) 상용SW 도입’ 사업을 비롯하여, 보건복지부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행정안전부 차세대 지방재정관리시스템, 우정사업부 지능형 우편정보시스템 구축,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내외 업무 서비스개선 사업 등 주요 공공기관에 제품이 공급되면서 그 신뢰성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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