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서 발생 가능한 모든 공격에 대한 방어책 종합 적용

[아이티데일리] 정보보안 전문기업 펜타시큐리티시스템은 자사의 지능형 웹방화벽 ‘와플(WAPPLES)’이 14년 연속으로 국내 시장 1위 자리를 지켰다고 11일 밝혔다.

오랜 팬데믹 상황을 통과하면서 사용량이 급증한 웹 애플리케이션을 노리는 해킹 공격과 그에 따른 기업 및 기관의 피해가 속출하는 웹보안 초비상 상황에서, 올해 상반기 웹방화벽(WAF) 시장이 전년 대비 65% 성장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웹보안 사업이 활황세를 띠고 있다.

펜타시큐리티는 ‘와플’이 2022년 상반기 조달청 판매액 기준 점유율 52%를 기록, 14년 연속으로 국내 웹방화벽 시장 1위 자리를 지켜내며 순항하고 있다고 밝혔다.

펜타시큐리티의 WAAP 솔루션 ‘와플’
펜타시큐리티의 WAAP 솔루션 ‘와플’

펜타시큐리티 ‘와플’은 정보유출·부정접근·위변조 방지 등 웹방화벽 본연의 기능에 웹 API 보안 기준 ‘OWASP 톱10 API 보안(OWASP TOP 10 API Security)’을 모두 충족하는 API 보안과 봇 공격 방어 등 오늘날 웹에서 발생 가능한 모든 공격에 대한 방어책을 종합 적용한 WAAP(Web Application and API Protection) 솔루션으로 진화했다.

‘와플 컨트롤 센터'를 통해 복수 장비의 일괄 관리 등 편의성을 강화했고, 클라우드 네이티브 아키텍처로 설계돼 오토 스케일링 등의 기능을 통해 어떤 환경에서도 중단 없는 운영이 가능하다.

펜타시큐리티 COO 김태균 부사장은 “아전인수식 홍보가 혼탁한 민수시장과 달리 정확한 통계가 존재하는 공공시장은 시장 전체를 평가할 수 있는 유일한 척도”라면서, “펜타시큐리티 ‘와플’은 미국 시장조사업체 포레스터가 발행하는 ‘나우 테크 2022(Now Tech 2022)’ 보고서에 국내 유일한 웹방화벽 전문기업으로 등재되는 등, 14년 연속 1위 브랜드의 자부심을 걸고 날로 치열해지는 웹보안 전선을 굳건히 사수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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