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제16회 전국기술사대회에서 수상

[아이티데일리] 한국정보공학기술사회(회장 백형충) 블루보드위원장인 김충일 기술사가 7월 8일 세종대학교에서 개최된 제16회 전국기술사대회에서‘올해의 자랑스러운 기술사상’을 수상했다.

한국정보공학기술사회 김충일 위원장(사진)은 7월 8일 세종대학교에서 개최된 제16회 전국기술사대회에서 ‘올해의 자랑스러운 기술사상’을 수상했다.
한국정보공학기술사회 김충일 위원장(사진)은 7월 8일 세종대학교에서 개최된 제16회 전국기술사대회에서 ‘올해의 자랑스러운 기술사상’을 수상했다.

김충일 기술사는 한국정보공학기술사회에서 젊은 기술사를 중심으로 구성된 블루보드 위원회를 총괄하며 창의적인 발상과 소통을 통해 신입기술사 환영회, 정기총회 등 주요 행사 기획 및 진행을 주관하고 있다.

김충일 기술사는 또한 피앤피시큐어의 기술이사로서 금용·보험 및 보안 분야 업무전문성을 기반으로 소프트웨어 안전제도의 현장적용 등 제도발전에 이바지했고, 산업현장에서 쌓은 전문성을 기반으로 다년간 실무중심의 강의와 NCS학습모듈 집필에도 참여해 미래인재양성과 현장실무형 인재양성에 기여했다.

김충일 기술사는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의 자랑스러운 기술사상’을 수상했다. 김충일 기술사는 “기술의 발전이 공공의 안전과 윤리와 함께하여 보다 따뜻하고, 더불어 살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하도록 기술사로서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노력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올해 16회 째를 맞는 전국기술사대회는 한국기술사회(회장 주승호)가 주체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지켜야 할 엔지니어 윤리’, ‘기술사가 확보해야 할 공공의 안전’, 그리고 ‘분야별 최신기술’을 주제로 07월 08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개최됐다. 전국기술사대회는 국민경제의 발전과 과학기술진흥을 위해 산업기술현장에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공공의 안전확보를 위해 기술사들이 개발한 신기술 및 신공법등 우수한 과제 등을 발표하여 최신 기술동향을 공유하고 전문 역량을 향상하기 위한 전국단위의 컨퍼런스이다.

이번에 수상자를 배출한 한국정보공학기술사회는 정보처리 및 통신 분야 ICT기술사를 중심으로 1995년에 설립, 현재 정보관리 기술사, 컴퓨터시스템응용 기술사, 정보통신기술사, 전자응용기술사 등 2,05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장애인, 청소년, 대학생 대상 사회 봉사활동과 정보통신 기술 관련 자문 및 감리 업무를 비롯해 법원의 요청에 의한 정보통신 기술 분쟁에 대한 심리 지원, 공공기관의 업체 추천 의뢰에 따른 우수 업체선정 및 추천, 정보통신 유관 부처 장관이 위탁하는 업무 수행 등을 통해 국가 ICT 분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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